장보고한상 수상자의 창업 성공스토리 감상문 공모전에 강화중학교 인재원 학생과 압구정초등학교 김리안 학생이 각각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격인 교육부 장관상의 수상자는 배출하지 못했다.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 김덕룡)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에 용산역 4층 광주전남전북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제2회 장보고한상 수상자 창업성공스토리 감상문 공모전 관련, 심사회의'를 갖고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입선 4명 등 모두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장보고한상 수상자 창업 성공스토리
'제2회 장한상 수상자 창업 성공 스토리 감상문 공모전'이 3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4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장한상은 '장보고 한상 어워드'의 줄임말로, 완도군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 2016년부터 한류 확산에 앞장선 재외동포 경제인(약칭 한상, 韓商)을 대상으로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을 의미한다.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 장한상수상자협의회(회장 김점배, 오만)는 "국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해외 진출에 대한 꿈을 갖고 세계 경제를 주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