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약 6조원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다.특히 코로나 이후 온라인 거래 규모는 더 커지고 물류 시스템까지 발달하여 직구, 역직구 시장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역직구는 한국 제품을 외국에 판매하는 경우이며, 직구는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국경에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을 크로스 보더(Cross Border) 이커머스라고 한다. 이번에 라이브 커머스 방송 매체인 그립(Grip)이 그립 USA를 런칭했다. 우리 회
지난 9월 14일 말레이시아 HCVM사의 TV 홈쇼핑 채널인 SMART SHOP에서 한국의 전통 떡 브랜드로 유명한 “마음이가” 가 말레이시아 TV 홈쇼핑 최초로 방송 판매가 되었다.외국인들에게 어필하기 쉬운 두 가지 제품인 카스테라 초코 떡과, 바나나 떡을 런칭했다. 떡은 냉동 상품이기 때문에 사실 해외 TV 홈쇼핑에서 방송 판매하기가 쉽지 않은 품목이다. 우리 회사의 현지 파트너사인 HCVM사에서 많이 도움을 주어서 어렵게 방송을 할 수 있었다.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첫 방송치고는 아주 호응이 좋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T
사드로부터 시작된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중국수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특히 코로나를 겪으면서 전 세계가 봉쇄되면서 약 7년간 소비재 상품들의 중국 수출이 중단된 것 같다. 중국 정부가 올 8월부터 한국 단체 관광을 허용하면서 차츰 중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오고 있다.필자 1995년부터 코로나 직전인 2019년까지 중국 상품들을 일본으로 수출하는데 앞장을 섰다. 일종의 삼각무역을 한 것이다. 예컨대 일본 병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모품 메디컬 잡화를 수출했다.메인 상품은 PVC GLOVE (선진국은 간호사가 환자를 만질 때 이
미국에서 개최된 한국 전시회 중 2회나 참석했던 LA K-CON 전시회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당사는 2019년 제주 인증 화장품으로 선정이 되어 부스 참석을 하였고, 코로나 시기에 중단되었다가 작년 2022년에 색조화장품으로 또 선정이 되어 LA K-CON 전시회에 부스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25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해외 전시회를 참관하러 가기도 했고, 참가도 해봤지만, LA K-CON처럼 현지인들의 호응도가 높은 전시회는 보지를 못했습니다.전시회 주관사인 CJ ENM에서 K 콘텐츠를 엮어서 진행하기 때문에 볼거리
칼럼을 쓰기로 약속을 한 뒤 무엇을 써야 할지에 고민이 많았다. 어디에서부터 써야할지 막막했다. 결국 내가 그동안 진행하고 있는 수출관련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내야겠다는 심정으로 글을 쓰기로 했다.무역 상사 출신의 수출 29년차로서 남들보다 좀더 많이 경험한 노하우를 공유하면 도움이 될수 있을 것 같다.지금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열풍이 대단하다.특히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중국,일본 식품을 뛰어넘어서, 심지어 차이나타운에서도 한국 식품이 판매되는 가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특히 미국으로 한국 식품들이 참 많이 수출되고 있다. 이
최현주의 순망치한순망치한은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듯이 서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뜻하는 사자성어이다. 29년 동안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일본을 200여차례 이상, 미국과 일본을 300여 차례 이상을 다니면서 바이어 발굴과 수출업체를 매칭, 성공시킨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최현주 대표(주)효성스즈키와 마스터스 통상, 세이브 전문무역상사와 민코리아 부사장을 역임한 뒤 2016년 지엠알코리아를 창업했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강사와 삼성물산 신입사원 OT초빙강사, AT농식품유통교육원 마케팅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